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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쟁이사자 앱스쿨 iOS2기 중간회고
    스터디/멋쟁이사자처럼iOS앱스쿨 2023. 9. 16. 11:40

    백엔드 개발자에서 프론트 엔드 개발자로 도전... 그것이 바로 앱스쿨에 합격하고 교육을 진행하는 게 시작이었습니다.

    23년 5월 말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달려왔던 거 같아 잠깐 되돌아보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나이키앱 클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User의 정보를 표출하고 관리하는 영역(로그인/회원가입/계정 설정 등) 팀장을 맡게 되었고 팀장역할을 수행하며 생각하는 점과 못했다고 느낀 경험을 기록하려 합니다.

     

    잘한 부분

    1. 팀원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다 같이 의논하도록 유도
    2. 낙오자 없이 팀원 모두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
    3. Git branch 전략 수립 

    앱스쿨에선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자 했습니다. 가능한 팀원들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듣고 같이 의논해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그중 Github 브랜치, 머지 방법을 팀원들과 체계화하였고 소스관리 측면에선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력의 편차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야 프로젝트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고 개발하기 어렵거나 막히는 부분을 조원 분들과 다 같이 보고 원인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해 모두 끝까지 개발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

    1. 무리한 개발범위 설정

    먼저 진행한 프로젝트는 클론앱이기 때문에 단순히 UI/UX측면에서 동일하게 개발하면 된다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개발을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개발범위가 늘어나 밤을 새우는 일이 많았고 초기에 개발범위를 잘못 설정한 게 문제였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클론앱이고 애자일 하게 개발 하더라도, 기능구현 범위 측면에선 최소 단위부터 시작해야 한다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https://github.com/APP-iOS2/project03-teamG

     

    GitHub - APP-iOS2/project03-teamG: 프로젝트3 G팀 프로젝트

    프로젝트3 G팀 프로젝트. Contribute to APP-iOS2/project03-teamG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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